안녕하세요
오늘은 예금, 적금, 이자의 단리, 복리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잘 봐주세요~
- 예금 vs 적금
- 단리 vs 복리
예금, 적금 / 단리, 복리 차이점, 비교 총 정리!
예금, 적금 모두 은행별, 상품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예금 VS적금
예금
예금의 '예'는 맡길 예입니다
말 그대로 목돈을 맡겨두면 이자를 받는 시스템입니다
보통예금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통장!
다들 체크카드 갖고 계시죠? 거기 연동되어 있는 통장이 거의 보통예금 통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점
- 입출금이 자유롭다
- 금액의 제약이 없다
- 기간의 제약이 없다
▶단점
- 금리가 낮다(거의 없다)
※저금의 용도보단 일반적으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기본 통장입니다
정기예금
예금 하나 들어야겠다, 예금 하나 들까?? 할 때 드는 예금이 정기예금입니다
정해진 일정 기간 동안 목돈을 맡겨두면 만기일에 이자와 함께 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점
- 금리가 높다
▶단점
- 정해진 일정 기간동안 돈이 묶인다
※목돈을 저금하는 상품!
적금
적금의 '적'은 쌓을 적입니다
말 그대로 작은 돈을 돈을 차곡차곡 쌓아서 큰돈을 만든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돈 만들기!
자유적금
이름 그대로 자유롭게 적금을 넣는 것입니다
즉, 기간만 정해놓고 금액, 입금 날짜가 자유롭습니다
▶장점
- 금액,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아 매달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좋다
- 강제성이 없다
▶단점
- 정기 적금에 비해 금리가 낮다
- 강제성이 없어 저금이 제대로 안 될 수 있다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지만 적금은 들고 싶을 때!
정기적금
적금 하나 들어야겠다, 적금 하나 들까?? 할 때 드는 적금이 정기적금입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입금을 하면서 만기 날짜에 이자와 원금을 받습니다
▶장점
- 자유 적금에 비해 금리가 높다
- 강제성이 있어 저금이 확실하게 된다
▶단점
-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면 힘들 수 있다
- 기간, 금액, 날짜가 정해져 있어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 의지가 약하면 적금을 해지할 확률이 높다
※목돈을 만들기 위해 적은 금액을 차곡차곡 저금하는 것!
단리 vs복리
단리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
복리
원금에 이자가 붙고 다음엔 원금에 이자가 붙은 금액에 이자가 붙는 방식
※당연히 복리가 더 좋겠죠?
이해를 돕기 위해 정기 예금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단리 vs복리 예시(정기 예금 1000만 원 이자 1%)
▶단리의 이자
1년째 : 1000만 원 + 이자 10만 원 총 1010만 원
2년째 : 1010만 원 + 이자 10만 원 총 1020만 원
3년째 : 1020만 원 + 이자 10만 원 총 1030만 원
이런 식으로 원금에만 이자가 붙습니다
▶복리의 이자
1년째 : 10,000,000원 + 이자 100,000원 총 10,100,000원
2년째 : 10,100,000원 + 이자 101,000원 총 10,201,000원
3년째 : 10,201,000원 + 이자 102,010원 총 10,303,010원
이런식으로 다음 이자는 원금에 붙은 이자까지 합해서 이자가 나옵니다
오늘은 예금, 적금 / 단리, 복리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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