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의 종류 총 정리! / 용도, 주의사항, 보관법/ 국간장, 진간장, 양조간장, 조선간장, 집간장, 맛간장, 양조간장 501, 양조간장 701, 차이, 차이점

간장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장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했으니 끝까지 잘 봐주세요~

 

• 국간장
• 진간장
• 양조간장
• 맛간장
•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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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의 종류 총정리! / 용도에 맞게 사용하세요~

 

국간장

100% 콩으로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을 국간장이라 한다

집간장, 조선간장이라고도 불린다

 

양조간장, 진간장에 비해 염도가 높다

 

음식의 색이 변하지않아 음식재료 본연의 색을 살리기 좋다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음식, 나물 요리에 많이 쓰인다

 

진간장

여러해 숙성시켜 색과 맛이 점차 진해진 간장을 진간장이라고 한다

양조간장과 아미노산 액(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듬)을 섞어 만들어 혼합간장으로도 불린다

일본식 제조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라 왜간장, 일본간장으로도 불린다

 

여러 해 숙성시켜 진한 색과 깊은 맛이 난다

 

진간장을 열을 가해도 맛이 달라진다거나, 향이 쉽게 날아가거나 하지 않는다

조림, 볶음, 찜 등의 요리에 많이 쓰인다

 

양조간장

대두, 밀 등으로 만든 메주를 오랜 시간 발효, 숙성을 통해 만든 간장

 

자연 숙성에 의해 만들어져서 영양이 풍부하다

국간장에 비해 덜 짜고 색은 진하다

 

양조간장은 열을 가하면 향과 맛이 변한다

그래서 열을 가하지 않는

무침요리, 디핑소스, 드레싱 등에 많이 사용한다

 

양조간장 501, 701 차이

양조간장을 구매하러 갔을 때 

양조간장 501, 701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이 두 가지 간장의 큰 차이점은 TN값이다

TN값이 높을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아 깊고 풍부한 맛이 난다

 

701이 TN값이 더 높아요~

 

맛간장

파, 양파, 마늘, 사과 등을 넣고 달여서 만든 간장

일반 간장보다 염도가 낮다

하지만 향미가 풍부하다

그래서 다른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보관법

간장은 온도가 높거나 공기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맛과 색이 변할 수도 있다

사용 후 뚜껑을 꼭 닫아주고,

열이 발생하는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주변에 두지 않도록 하자

보관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 또는 냉장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으로 간장의 종류를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