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되, 돼가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구분 방법이 2가지가 있으니 편한 걸로 사용하세요!
- 돼 = 되어
- 하, 해
되, 돼 아직도 헷갈리시나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돼 = 되어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구분을 해보겠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에 '되어'를 넣어보기
문장이 자연스럽게 잘 이어진다 = '돼'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1) 하면 안 되는데 vs 하면 안 돼는데
하면 안 되어는데 = 문장이 부자연스럽다
'하면 안 되는데'가 맞습니다
예시2) 부자가 됬다 vs 부자가 됐다
부자가 되었다 = 문장이 자연스럽다
'부자가 됐다'가 맞습니다
↓↓↓↓그래도 헷갈린다면 밑에 방법으로 ↓↓↓↓
하, 해
하, 해 넣어보기
이 방법은 저도 헷갈릴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간단합니다
헷갈리는 자리에 되, 되 대신에 하, 해를 넣어보면 됩니다
'하'가 어울리면 '되'
'해'가 어울리면 '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1) 안돼 vs 안되
안해 = 말이 되고 자연스럽다
안하 = 말이 안 되고 부자연스럽다
'안돼'가 맞습니다
예시2) 하면 된다 vs 하면 됀다
하면 한다 = 말이 되고 자연스럽다
하면 핸다 = 말이 안 되고 부자연스럽다
'하면 된다'가 맞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하, 해 넣어보기가 최고인 거 같아요
오늘은 되, 돼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