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환율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환율이란?
- 수출, 수입기업
- 외국인 투자자의 성향
환율에 대한 모든 것 총 정리!
환율이란
원화와 달러화를 이용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환율이란
각 나라의 통화끼리 교환하는 돈의 비율입니다
환율이 1,000원이라면 1달러=1,000원
즉, 1,000원을 1달러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고, 하락함에 따라 경제, 주식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쉬운 이해를 위해 과장된 환율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수출, 수입기업
환율 상승=환율 인상=달러 상승=달러 강세=원화 약세=원화 평가절하=달러 평가절상
모두 같은 말입니다
환율이 상승한다면?
수출기업에겐 좋은 소식!
예를 들어서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1. 환율이 1,000원 일 때
1달러짜리 물건을 100개 수출 해 100달러를 받았습니다
100달러를 은행에서 환전을 해 100,000원을 받았습니다
환율이 2,000원으로 올랐다
1달러짜리 물건을 100개 수출 해 100달러를 받았다
100달러를 은행에서 환전을 해 200,000원을 받았다
1달러짜리 물건을 똑같이 100개 팔았는데 환율이 올라 100,000원 득을 봤습니다
2. 환율이 1,000원 일 때
1달러짜리 물건을 100개 수출 해 100달러를 받았다
100달러를 은행에서 환전을 해 100,000원을 받았다
환율이 올라 2,000원으로 올랐다
1달러짜리 물건을 세일해서 0.5달러에 200개를 수출 해 100달러를 받았다 (세일을 하니 물건이 더 많이 팔림)
100달러를 은행에서 환전을 해 200,000원을 받았다
수출량이 많아져 100,000원 득을 봤습니다
환율 상승은 반대로 수입기업에겐 안 좋은 소식입니다.
환율 하락=환율 인하=달러 하락=달러 약세=원화 강세=원화 평가절상=달러 평가절하
모두 같은 말입니다
환율이 하락한다면?
수입기업에겐 좋은 소식!
예를 들어서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1. 환율이 2,000원일 때
1달러짜리 물건을 100개 수입하려면 100달러가 필요하다
100달러=200,000원 필요
하지만 환율이 하락해서 1,000원이 됐다면,
1달러짜리 물건을 100개 수입하려면 100달러가 필요하다
100달러=100,000원 필요
수입을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어 득입니다
그리고 수입량이 많아지겠죠?
반대로 수출기업에겐 안 좋은 소식입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성향
외국인 투자자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환율이 1,000원일 때 1,000달러를 환전해 100만 원으로 국내 주식을 100만 원 치 샀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주가 변동이 없었다는 가정하에
- 환율이 1,000원 일 때 매도 후 100만 원을 환전하면 1,000달러 = 본전
- 환율이 상승해 1,100원일 때 매도 후 100만 원을 환전하면 909달러 = 91달러 손해
- 환율이 하락해 900원일 때 매도 후 100만 원을 환전하면 1,111달러 = 111달러 이득
환율이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환차익만으로도 손해를 보기 때문에
매도성향이 강해집니다
국내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확률↑
환율이 하락하면 외국인 투자자 들은 환차익만으로도 이득을 보기 때문에
매수성향이 강해집니다
국내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
오늘은 환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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